안녕하세요! 이방에 들어온지는 꽤 된것같은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이것저것 일들이 많아서..ㅠㅠ 죄송합니다!
먼저 쇼츠컷 대표님과 컨설팅을 시작할 땐 그냥 밑져야 본전이지 정도의 마음이였습니다. 아주 싼 컨설팅비용도 솔직히..ㅎㅎ 반신반의 했구요. 저도 번역에 입문하고자 이학원 저학원 다녀도 보고 물어도 보고 찾아도봤지만 늘 번역시장에 한계를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 느낌이여서 도전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쇼츠컷에서 들은 컨설팅은 그런 저의 생각을 완전히 뒤바꿔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많은 번역시장속에서 어떤부분을 돌파구로 정해서 도전해야하는지 아주 날카로운 길잡이를 알려주시는데 솔직히 한편으론 이런걸 어떻게 이렇게 오픈하시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 여쭤봤는데 대답을 듣고 또 한번 제 머릿속에 경종이 울리는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많은 번역가가 내 일감을 뺏는 내 일자리를 뺏는 라이벌이 아닌 함께 상생하여 시너지를 내는 파트너로 생각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아.. 이분은 찐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번역가가 아닌 양성을 꿈꾸고 함께 살아가길 꿈꾸는 리더의 모습을 보고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지않고 다시 도전하려 합니다!
이 방에 계신 모든 분들을 저도 함께 응원하며 동료로 파트너로 나아갈 날을 기대하며! 이만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