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입문 컨설팅 받은 꽃길입니다. 글 재주는 없지만 감사한 마음에 후기 짧게 남깁니다.
●Shortcut 번역은 번역 세계 입문의 shortcut 그 자체 - 번역을 업으로 삼겠다고 결심은 했지만 업계 관련 정보를 검색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내용을 얼마나 신뢰를 해야하는지 알 수 없었기때문에 결국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업계 종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게도 Shortcut 번역 블로그를 발견, 입문 컨설팅까지 듣게 되었네요. 번역 아카데미에 등록을 했다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돌고 돌아 입문이 늦어질 뻔했는데 Shortcut 번역 대표님 덕분에 더 빠른 입문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컨설팅을 1천만원, 나중에는 그 이상의 수입 실현 인증으로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hortcut 번역 - 두서 없이 이 질문 저 질문 드렸는데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을 더 많이 드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는게 없어서 오히려 질문을 더 만들어낼 수가 없었어서 아쉬웠네요. 하지만 앞으로 많은 질문 드리며 민폐를 좀 끼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p
●Shortcut 번역 입문 컨설팅은 사랑 - 본인이 겪은 어려움이 대물림(?) 되지 않기를 바라시고 입문 번역가를 경쟁자로 경계하고 배척 하는 것이 아닌 동료로 윈윈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니 shortcut 번역의 대표님은 인류애를 가진 멋진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애=>사랑 '사랑' 하니 갑자기 떠올랐네요.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뜬금포 사랑 고백 아님 주의. 컨설팅 받으면 이해 가능) 열린 창의적 발상으로 여러 버전의 번역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표님의 건승을 빕니다. |